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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

hello my youth 2021. 7. 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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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것은 독립을 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을 때부터였다.

하지만 일이 너무 힘들었고 이대로 가다간 과로사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렇게 평생 동안 일만 하면서 죽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모르겠는데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좋아하는 일은 아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집값이 엄청 오르면서 더 오를 것 같다는 생각에 영끌을 해서 집을 사려는 젊은 층이 많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그게 과연 좋은 선택일지는 아래의 내용에서 살펴보길 바란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간 리뷰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 

*회계는 잘 알면 좋다.

*회계에서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그 숫자가 우리에게 말해주는 내용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숫자를 읽고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즉, 재무제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알아야 할 규칙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오직 자산만을 사야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잘 몰라서 금전적으로 고생을 하는 것이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지만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자산은 우리의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다. 부채는 우리의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재산을 유지하고 싶다면 금융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단어와 숫자 둘 다.

재정 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돈을 벌었을 때 다른 사람이 빼앗아 가지 못하도록 오래 보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자산이 되어 나를 위해 일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세금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집을 사면 재산세, 자동차를 사면 유지비용과 세금이 나간다.

내 집이 있는 것은 내 집이 없는 것보다 낫지만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빚을 지고 집을 사면 그것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다.

1.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어도 자기 것이 되지 못할 집을 위해 평생 동안 일한다. 즉 사람들은 몇 년마다 집을 사지만 그때마다 이전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새로 삼십 년 기한의 대출을 받아야 한다. 


2. 주택 융자금의 상환 이자에 대해서는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지만 그 밖의 다른 지출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한다. 심지어 융자금을 모두 갚을 후에도 그렇다.

3. 우리 장인어른은 그 분 소유의 주택에 재산세가 월 1,000달러나 부과 되는 것을 알고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장인 장모는 이미 퇴직을 하셨기 때문에 재산세는 그분들의 노후 생활에 커다란 짐이 되었다. 두분은 이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4. 집값이 늘 오르는 것은 아니다.

 

초기 비용 없이 너무 비싼 집을 소유하게 된다면 최소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1. 시간의 손실: 그 사이 다른 자산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

2. 추가 자본의 손실: 투자에 사용할 수 있었던 자본을 주택 유지 비용으로 지출하게 된다.

3. 교육의 손실: 주택에 비용을 쓰고 저축과 은퇴만이 전부라고 여기게 되며 투자의 기회가 없어지게 된다. 

투자할 돈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명한 투자자가 되지 못한다. 

 

제무재표는 나의 성적표이다.

부자의 재정상태는 부채보다 자산이 현저히 많아야한다.

 

부자가 부자가 되는 이유

자산 부문이 지출을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한 수입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남는 돈은 다시 자산 부문에 재투자된다.

그러면 자산 부문은 계속해서 불어나고 자산이 창출하는 소득 역시 함께 증가한다.

 

집을 사기 전에 해야 할 행동

-수입을 창출할 자산을 만든다.

 

재산이란 무엇인가?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오늘 일을 그만두어도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기억해야 될 말>

-금융지식이 없는 노력은 빈약한 토대 위에 마천루를 올리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의 말에 생각 없이 따르지 말 것.( 아래와 같은 말)

분산 투자하라.
집은 자산이다.
대출을 많이 받을수록 세금우대 혜택을 입는다.
안정된 일자리를 구하라.
실수하지 마라.
리스크를 피해라.

 

-중산층은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대신 집에 돈을 쏟아붓고 그것을 자산으로 여기기 때문에 '새앙쥐 레이스'에 갇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보유하느냐이다.

-부채는 돈을 '주머니 밖'으로 빼내 가는 것

 

<내 생각>

내 생각은 현실적으로 일단 처음에는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 맞다.

하지만 저축만 하기 보다는 금융지식을 쌓으면서 '현명한 투자가' 가 되어야한다.

리스크는 내가 감당하지 못할 리스크를 지면 안된다.

투자에는 기본적으로 리스크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처음에는 감당 할 수있을 정도로 시작을 해서 

금융지식이 많이 쌓이고 투자를 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공부를 계속해서 하면서 조금씩 투자에 들어가는 돈을 늘리는게 좋은 것 같다.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것은 시간=돈 이다.

그래서 투자는 일찍 시작하는게 좋다.

 

물론 투자로 돈을 잃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가난한 것과 빈털터리인것은 차원이 다르다.빈털터리는 일시적인 것이지만 가난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니 공부하자!

 

마지막으로 이 격언을 마음에 새기며..

미래학 학자 앨빈 토플러가 강조한 격언: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아래는 세금에 관련된 자료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주택과 세금

 

nt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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