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20대다. 아직 노후라고 하면 머나먼 이야기 같지만 사실 한해, 한 해가 지나다 보면 어느새 지나가 있는 것이 시간이다. 우리의 수명은 의료기술의 발달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왕성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왕성하게 일을 할 때부터 노후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물론 아직은 노후라는 것이 피부에 와닿지도 않고 머나먼 이야기 처럼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나중에 내가 나이가 들었을 때 아무런 대책마련이 되어있지 않다면 그것보다 비참한 것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노후 준비라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시간은 돈이다. 나는 시간이 곧 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내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