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도움이 되는 지식/경제

투자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는가? (ft. 장기투자 종목을 고르기 위해)

hello my youth 2021. 8. 4. 10:41
반응형

일단 나의 장기투자라고 하면 최소 5~10년, 혹은 20년 까지를 말한다.

물론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지만 앞으로 5~10년에는 어떠한 수요가 있을지 생각을 해보면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그것은 상상력일 수도 있고 미래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인지, 인류는 어떠한 미래를 살기 원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어쩌면 인간의 본능을 알 필요가 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편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 더 효율적이고 편한 방식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돈이 많고 부유한 사람은 오래 살기 원한다. 오랫동안 늙지 않고 혹은 노화를 지연시키면서 누리고 싶은 것들을 누리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과학기술, 신 의료기술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SF 영화에서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 

지금 이 세상은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의 SF영화 중에 그때는 없었던 것들이 지금은 있는 것들이 있다. 나는 그것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그 뜻은 누군가 그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서 그것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거나 아니면 노력 중이었거나.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산소, 영양 기본적인 생체를 유지할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해야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넘어서서 더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

하지만 지구가 온난화되고 지구의 기후변화가 피부로 와닿는 지금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팜 혹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소름 돋는 것은 예전에 나왔던 드라마에 첨단 기술을 사용했다고 생각한 것이 지금 보면 너무나 구식이라는 것을 느낀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 지나서 보면 '이거 너무 구식 아니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상상력과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날아다니는 자동차, 바이오프린팅 기술 이런 것들은 10년이 지났을 때 사용하기 시작하거나,사용하고 있거나 혹은 그전에 시작될지도 모른다. 

왜냐면 생각보다 그 미래가 앞당겨졌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한 투자가의 말을 인용하자면 투자는 '철학'이라고 한다. 나는 이 말이 어쩌면 '인류는 어떠한 세상 속에서 살길 원하는가?'

에 대한 탐구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주호텔. 삼성영국법인 제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