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가 INTP인 나는 과연 어떤 사람과 비슷할까?
INTP로 살아온 나의 선택은?
->글을 쓰겠다.(이유: 말하는 것 보다는 글로 쓰는게 더 표현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음ㅋㅋ)
->소소하게 지인들과 함께하는 파티(이유: 낯선 사람 많이 오면 피곤함)
->친구와의 시간(원래는 혼자만의 시간이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친구를 많이 못만나게 돼서 친구와의 시간이 더 좋다.)
->재미있는 소재 찾기(이유: 호기심이 많음, 뭐 하나만 봐도 아이디어가 샘솟음.)
-> 없는지도 몰랐고 없어도 상관없다.(써있는 그대로ㅋㅋ)
->중기& 목동 약속(실제로 이렇게 적혀있음ㅋㅋ)
->내가 느낀 그곳의 분위기와 기억이 나는 장소를 말해준다.(제일 좋았던 것만 말할 것 같음. 제일 좋았던 것 말고 다른건 생각이 안날거같다ㅋㅋ))
-> 그 돈이면 강남에 집 몇채를 사는걸까?( 이유: 궁금함. 호기심)
->주인공의 과거가 궁금하다 (이유: 이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길래 진국같은 사람이 되었는지 궁금해서)
->광고쟁이(이유: 숫자, 계산하는 거 싫어해서)
->친구의 이야기에 논리적으로 설명하며 살짝 싫어하는 티를 낸다.(이유: 친구랑 멀어지기는 싫어서ㅎㅎ)
-> 논리적인 사람이다.(음 난 그렇게 생각함.)
-> 첫 장을 펼쳤을 때의 기대감이 좋다.(이유: 백지에 내가 뭘 채워넣을까 상상 & 이때까지 노트 다 작성 해본 적 없음ㅋㅋ)
-> 대충 생각하고 그날 오전에 맡기자(이유: 계획을 짜서 가면 자유롭지 못함을 느낌, 그 순간순간 가고 싶은 곳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 이야기할 안건과 목표를 수립 및 숙지하는 회의(어쨌든 회의 하는 목적이 있으니까 취지에 맞게 서로 생각 공유하는게 더 좋음)
-> 파란약을 먹는다.(이유: 굳이 추악한 진실을 알고싶지 않음..)
나의 결과는?
나의 특징:
-감수성이 풍부한편 맞음. 음악에 심취할때가 많음. 특히 발라드.
그리고 드라마에 한번 빠지면 한동안 내가 그 상황에 있는 것 처럼 됨.
주인공에 감정이입 너무 잘함ㅋㅋㅋㅋㅋ
-좁고 깊은 관계 좋아하는 거 맞음.
-어떤 일이 생기면 쉽게 떨쳐내지 못하고 계속 생각함.(O)
-평소에 고민 많은 거 인정.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일까? 에 대한 질문을 남들보다 자주하는 것 같음.
나의 인연ㅋㅋ
-그 느낌 뭔지 알지? 하면 통하는 사람
-질문충: 난 항상 무언가를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왜?" "왜그런거야?" 이유와 원인, 원리가 궁금함ㅋㅋ 그래서 이 질문에 자기 생각을 말하거나 대답해 주는 사람이 좋음. 모르겠다고 말하면 약간 기운이 빠짐.
-좋은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뭔들 재밌지않으리..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데, 이런 방법도 있어!" 이런 말 해주는 사람 너무 좋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한 느낌임
나는 김이나 작사가를 좀 좋아했는데 나와 비슷하다니!
김이나 작사가가 라디오나 티비에서 고민들어줄 때 그 따뜻함이 너무 좋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따뜻한 사람같다는 걸 느낌.
어쨌든 재미있는 테스트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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