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현생을 살아가는 요즘

hello my youth 2022. 5. 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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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마지막에 언제 글을 썼는지도 가물가물하다.

 

작년에는 정말 경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돈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벌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만 했던 것 같다.

그 이유는 월급이 너무 너무 적었기 때문이다. ㅎㅎ

결론적으로 티스토리도 시작하고 투자 공부도 하고 세상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최근 이직을 하게 되었고 적응을 하느라 바빴다. 

어느덧 이직한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간다. 

달라진 점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과 출퇴근 시간이 매우 길어졌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

좋은 점은 차비와 점심 식비가 안 나간다는 점이다. 

안 좋은 점은 나의 저녁 있는 삶이 사라졌다는 것?

 

요즘 나의 관심사가 뭘까

아직까지도 난 새로운 회사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알아가야 할 것이 많다.

그래서 다른 곳에 관심을 둘 여유가 좀 줄어든 것 같다.

 

요즘 금리가 높아져서 주식시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더욱더 경제 공부를 많이 하고 좋은 기업에 꾸준히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꾸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은 사실이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냥' 산 주식은 반드시 하락장에서 후회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괜히 샀나?' 이런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지 않은 주식도 많지만 이제는 정말 확실히 투자하고 싶은 기업에만 투자해야겠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나는 배당금을 주는 주식을 좋아하는 것 같다. 

주가는 많이 오르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조금씩 주가가 오르면서 배당도 주는 주식이 좋다.

그래서 나는 'The rich'어플에서 연 배당금이 얼마인지 제일 관심 있게 본다.

주식은 참을성이 좋아야 한다는 것.. 월 배당금이 높아지는 것을 기대한다.

난 이제 매달 주식 1주씩 사기로 마음먹었다.

왜냐하면 5년 이내에 큰 돈을 쓸 것 같은 예감이 들기 때문이다. 

요즘은 그래서 길을 좀 잃었다. 

지루하기도 하다.

하지만 부자는 천천히 되는 것.

이것 또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야겠다.

 

빈티지 카페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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