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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고 있는 식물 이름 검색하는 법 (다육이, 꽃 이름 찾기,꽃 검색, 꽃 사진)

- 키우고 있는 식물이 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면? - 길을 지나가다가 예쁜 꽃을 발견했는데 이름을 모르겠다면? - 회사에 개업선물로 받은 식물이 죽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다시 살려야 할지 모르겠다면? Q. 이 다육이의 이름은 무엇일까? 1.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을 켠다. 2. 검색창을 클릭한다. 3. 사진기 모양 버튼을 누른다. 4. 알고 싶은 식물이 화면에 나오도록 한 후 사진을 찍는다. 5. 결과는?! 6. 이 다육이는 '청옥' 이라는 다육 식물이었다. 7. 상세보기 (아래 '청옥'에 대한 설명이 있다.) *청옥은? -청옥은 건조하게 관리해서 식물을 작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청옥은 멕시코에서 왔고 포도송이 처럼 생겼다. -키우기 매우 쉽고 여름에 생장하고 겨울에는 자라지 않는다. -물은 한 달에..

life helper 2021.06.03

생리통이 대체 뭐길래..!!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생리통)

생리통..내가 겪은 제일 심했던 생리통은 식은땀나고 토할거같고 어지럽고 배에 주사바늘 100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이었다.(너무 아파서 눈물도 안나오고 이러다 죽는건가 생각했다. 생리통 때문에 왜 응급실 가는지 깨달음.) +짜증나고 우울 진짜 그때는 갑자기 출근하려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저 증상이 확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여서 그런가 그날따라 유독 생리통이 심했다. 그래서 생리통은 왜 나타나는거고 어떤 사람에게 더 심하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겠다. 만약 여자친구가 있다면 필독하길 바란다. (이런거 잘 이해하고 있는 남자친구라면 완전 감동할듯..) 일단 생리통에도 일차성 생리통과 이차성 생리통이 있는데 일차성 생리통은 대부분 청소년기에 시작되며, 배란주기가 시작되고 나서 발생한다. 일차성 생리통은 한국..

의학 지식 2021.06.02

표준체중 계산기 vs 스마트 체중계 결과는?(feat. 스마트 체중계 추천, 다이어트 꿀템)

다이어트할 때는 몸무게에 굉장히 예민해진다. 오늘 몇 킬로가 빠졌을까, 내 몸무게는 어디쯤에 와있을까, 지금까지 얼마나 빠졌을까 등등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는 표준체중 계산기로 현재 내 몸상태를 알아보고 싶어 진다. 그리고 매일 기록한다.ㅎㅎ 그렇다면 표준체중 계산기와 스마트 체중계의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일단 표중체중 계산법은 BMI계산법과 같다. BMI=체중/(키 x키)이다. 하지만 이렇게 손으로 계산할 필요 없이 네이버의 표준체중 계산기를 활용하면 쉽게 알 수 있다. 표준체중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표준체중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m.search.naver.com 네이버 표준체중 계산기 BMI: 21.19 스마트 체중계의 결과는 어떨까? 스마트 체중계 BMI: 21.2 별반 차이가..

life helper 2021.06.01

내가 먹고 있는 약 검색하는 방법

만일 내가 먹고 있는 약이 있는데 설명서는 잃어버리고 어떤 약인지 알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1. 인터넷에 약학정보원을 검색한다. 약학정보원 2021년 4월 월간 허가 리뷰 '21년 4월에는 총 완제의약품 166품목이 허가되었으며, 630품목의 허가가 취하되었음. 신규 허가는 전문의약품이 86%(143품목), 일반의약품이 14%(23품목)를 차지하였으며, 허 www.health.kr 2.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모양으로 약 찾기'에서 약을 검색한다. 3. 모양으로 약 찾기 예시를 들어보겠다. 4. 검색 결과가 나온다. 5. 이 이미지 중에서 뒷면에 어떤 것이 적혀 있는지 확인하고 같은 약을 선택한다. 6. 이미지를 클릭하면 더 크고 자세하게 볼 수 있다. 7. 확인한 약이 맞다면 제품 정보를 클릭..

life helper 2021.05.31

식물에서 느낀 깨달음(식물을 키우면 좋은점 5가지)

나는 최근 식물에 관심이 많아졌다. 나는 사실 식물을 키우면 바로 죽여버리는.. 일명 식물 킬러였다ㅎㅎㅎ 너무 바쁘기도 했고 나를 챙기기에만 급급했다. 그런데 퇴사를 하고 좀 여유로운 직장을 다니면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여태껏 한 곳에만 매몰되어 있어서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일단 집은 좁아서 많은 식물들을 키울 수 없었다. 그래서 회사에 있는 식물부터 가꾸기로 했다. 회사에 있는 식물은 스킨답서스, 꽃기린, 줄리아페페, 무늬 페페, 뱅갈 고무나무, 돈나무, 해피트리가 있다. 적고 보니까 엄청 많은것 같다. 어쨌든 식물을 키우면 좋은 점 5가지만 말해주겠다. 1. 자연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다. 이게 무슨말인가 싶을 것이다. 이곳에서 일을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내 자리 뒤에 식물..

life helper 2021.05.31

펜타닐(fentanyl)- opioids계 약물

펜타닐(fentanil) 은 마약성 진통제이다. 정확하게는 opioids(아편유사제)계 약물이다. 1. opioids란 무엇인가? opioids란 중추신경계에 있는 특수한 opioid수용체와 결합하여 작용을 나타내는 모든 약제를 말한다. 작용제로는 -morphine, meperidine,fentanyl, sufentanil, alfentanil, remifentanil 등이 있다. *opioids 약물은 어떻게 진통효과를 내는가? 중추신경계에 있는 opioid 수용체에 작용하여 주로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비마약성 진통제와 다른 점은 비마약성 진통제인 해열진통제가 프로스타글란딘의 생합성을 저해하여 통증을 억제하고,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중추에 작용하여 체온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면, 마약성 진통제는 엔케팔린 ..

의학 지식 2021.05.29

현재 대한민국 수술실 상황(수술실에 CCTV 설치 의무화를 반대하는 이유,인천 21세기 병원 대리수술 사건 외 다수, 수술실 CCTV 찬성 근거)

대리수술: 수술청약상 의료행위를 제공하기로 되어 있는 집도의 이외의 다른 의사가 수술을 집도하거나, 의료진이 교체되어 사실상 대신하게 되거나, 간호사, 또는 아예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수술케 하는 행위를 총칭한다. 유령 수술(ghost surgery)이라고도 한다. 이는 환자의 부지(不知)・착오(錯誤)를 이용하거나 그 의사(意思)에 반하여 이루어질 경우 의료 윤리에 반하는 행위이며, 특히 무면허자에게 수술케 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권을 좌우하는 범죄이다. 수술 중인 환자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완전히 무방비한 상태이며, 마취 이상이나 출혈, 쇼크 등이 발생할 경우 약간의 처치 미흡으로도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대한민국의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술에 참여하는 모든 의사는 그 실명과 진료과목을 기록하고, 수술 의사와..

deep thinking 2021.05.28

나의 인연테스트!

MBTI가 INTP인 나는 과연 어떤 사람과 비슷할까? INTP로 살아온 나의 선택은? ->글을 쓰겠다.(이유: 말하는 것 보다는 글로 쓰는게 더 표현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음ㅋㅋ) ->소소하게 지인들과 함께하는 파티(이유: 낯선 사람 많이 오면 피곤함) ->친구와의 시간(원래는 혼자만의 시간이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친구를 많이 못만나게 돼서 친구와의 시간이 더 좋다.) ->재미있는 소재 찾기(이유: 호기심이 많음, 뭐 하나만 봐도 아이디어가 샘솟음.) -> 없는지도 몰랐고 없어도 상관없다.(써있는 그대로ㅋㅋ) ->중기& 목동 약속(실제로 이렇게 적혀있음ㅋㅋ) ->내가 느낀 그곳의 분위기와 기억이 나는 장소를 말해준다.(제일 좋았던 것만 말할 것 같음. 제일 좋았던 것 말고 다른건 생각이 안날거같다..

about me 2021.05.28

행복과 삶의 방향성에 대하여 (5가지의 깨달음)

1. 고등학생 시절 나는 행복이란 무엇일까? 에 대한 질문을 고등학생 때부터 생각했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는 대학만 합격하면 지긋지긋한 19년의 학생 신분을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핑크빛 대학생활을 보내게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때는 대학만 합격하면 모든 게 행복할 줄 알았다. 2. 대학생이 되고나서 내가 원하는 학교에 원하는 학과에 합격을 했을 때 너무 기뻤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있던 곳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떨리기도 했다. 한마디로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었다. 입학을 하기 전까지의 시간은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이었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여유로운 시간이었다. 아무 걱정이 없었던 때였던 것 같다. 하지만 대학생이 되어 개강을 하고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 종이 치지 않는 것이 어색했다. 더..

deep thinking 2021.05.25

MZ세대 현실, 청년 고독사(어쩌면 우리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르는 일)

최근에 청년 고독사의 비율이 전체 고독사의 10%나 된다는 뉴스를 보았다. 이 표를 보면 해가 갈수록 무연고 청년 사망자 수는 늘어나고 있다. 지방엔 일자리가 적고 서울은 지방보다 일자리는 많은데 집에서 살려면 코딱지만 하거나 반지하여도 방 값은 엄청나게 비싸다. 2030이 휴식시간에 함께 보내는 대상이 0명이 41.9%인것으로 보아 1인 가구로 살았을 확률이 높다. 대부분 사체로 발견되는 것은 월세를 내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안타깝다. 이렇게 2030세대 1인 가구가 경제적 빈곤으로 고시원, 원룸과 같은 취약한 주거 환경으로 내몰리면서 심리적 고립뿐 아니라 물질적 고립까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이 단지 열심히 살지 않아서라고 치부할 수 있는가? 청년 고독사 한 방을 청소하다가 발견되는 유품은..

deep thinking 2021.05.25